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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치아 변색·충치 등 구강 건강에 해로워/직장인, 회사 출근

치위생학과 2012-04-09 18:01 698

◀ 김하늘 리포터 ▶

트렌드를 알면 돈이 보인다!

머니&트렌드입니다.

지난해 15세 이상의 인구가 마신 커피는 1인당 521 잔으로, 전 국민이 하루 1.5 잔을 마신 셈인데요.

커피를 많이 마시면 치아가 변색되거나 충치 등이 생길 수 있어 구강 건강에 해롭다고 합니다.

◀VCR▶

'아메리카노'는 쓰고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의 검정 색소가 단백질과 결합해 치아를 변색시키고, '카페라떼'는 우유의 단백질이 입냄새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 '카라멜 마키아또'의 카라멜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충치를 유발하고 치석을 쌓이게 하고요.

'인스턴트 커피'나 '자판기 커피'도 충치와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커피가 치아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커피를 마신 직후 '물'로 입 안을 헹구는 것이 좋은데요.

커피를 마시면 치아 상태가 '약한 산성'으로 변해 바로 양치질을 하면 오히려 치아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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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직장인을 대상으로 '회사 출근이 신바람 날 때'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응답자의 39%가 '업무 성과를 인정 받았을 때'가 가장 신바람 난다고 답했고요.

'기대하지 않았던 보너스를 받았을 때'와 '마음에 맞는 동료들과 모임이 있을 때'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회사에 가기 싫을 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반복되는 회사생활이 권태로울 때'라는 응답이 28%로 가장 많았고요.

'상사나 동료와 문제가 있을 때'나,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낄 때' 회사에 가기 싫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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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고공 행진하는 기름값과 물가상승으로 최근 자동차를 팔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요.

중고차 시세는 계절과 신차 출시 등의 시기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판매 시기'가 중요합니다.

봄에는 신입생이나 회사원들을 위주로 한 경차나 소형차가, 여름과 가을에는 중형차나 SUV 차종의 인기가 높아지고요.

연식 변경이 부담되는 연말이나, 후속 모델이 출시되는 시기에는 차량의 시세가 떨어지기 때문에 판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고차를 고가로 팔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차량 관리'인데요.

엔진오일이나 필터 등을 제 때에 교환하고, 부품 교환에 대한 차계부를 기록해두면 판매 시세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크지 않은 사고는 판금이나 도색 정도로 수리해 사고 이력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김하늘 리포터 ▶

같은 차량이라도 거래 방식이나 매수업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사전조사를 통해 차량의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도 판매 가격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머니&트렌드였습니다.

김하늘 리포터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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