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학생들은 현장실습의 일환으로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 실습 중이며, 양산부산대학병원 소속의 장애인치과센터에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해피스쿨]로 장애인 구강보건교육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고 있습니다.
참여했던 김나영 학생은 "실습 중 좋은 기회를 얻어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했으며 중증장애인 시설과 배움을 받을 수 있는 시설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고, 박은서 학생은 "실습을 통해 봉사를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만약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뿌듯한 경험이였습니다. "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장애인의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인식할 수 있었으며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